삼성전자의 이 건희 회장은 매스컴에서 많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. 그럼에도 가끔씩 그가 공개석상에서나.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긴 말들은 많은 화재가 되거나,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 오늘은 이 건희 회장이 남긴 말중에 속칭 \'이건희 어록\' 이라 불리고 있는 재미있는 말들을 골라서 정리해 보았습니다.
메기론 : 메기를 넣은 논의 미꾸라지가 더 살찌듯이 적절한 자극과 건전한 위기의식이 있을 때 조직은 더 활발해지고 발전한다.
당근 론 : 일류 조련사는 말을 조련할 때 당근만 쓴다. 따라서 신상필벌을 할 때 당근을 많이 써야 한다.
뒷다리론 : 개인 집단 이기주의의 발로로 상대방은 물론 자신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조직의 파렴치한은 곤란하다. 어떤 경우에도 용서할 수 없는 존재다.
5%론 : 어느 조직이든 앞서가는 5%와 뒤처지는 5%가 있는데, 상위 5%가 집단을 이끌면 우수한 집단이 되지만, 그 반대면 열등한 집단으로 전락한다. 한방향론 : 제각기 서로 다른 방향으로 노를 젓는다면 배는 앞으로 가지 못한다. 전체의 힘을 같은 방향으로 집중시켜 성과를 배가해야 한다.
아래로부터의 개혁 : 아래로부터 올라온 의견이 묵살되면 결국 죽어있는 조직이 된다. 비판이 살아있는 조직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생기고 결국 조직에 활력이 넘쳐 흐른다.
마누라만 빼고 다 바꾸라\"(신 경영 제창 시 유행했던 말.)
조직과 개인의 혁신적인 변화 강조 / 체질 개선
\"마하엔진 2개를 장착했다고, 광속이 되는 것은 아니다. 광속이 되기 위해서는 소재가 혁신돼야 한다\"
\'우수인력 1사람이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.\'
\'바둑 1급 열명이 힘을 모아도 바둑 1단 1명을 이길 수 없다‘
한 번쯤은 다시 생각하게 되는 말들 인 것 같습니다. 적어도 우리가 뒷다리를 잡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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